이단 5

Bible Q&A :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하는 것이 방언인가요? (로마서 8:26)

Q :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하는 것이 방언인가요? Is praying with groans that words cannot express through the Holy Spirit the same as speaking in tongues? A: 성령의 간구는 방언이 아님, 이는 잘못된 성경 해석 / 왜곡임 (Never) 🔍 로마서 8:26의 "말할 수 없는 탄식"을 방언으로 해석하는 오류와 그 위험성1. 📖 본문 말씀 정리: 로마서 8:26“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헬라어 원어:“στεναγμοῖς ἀλαλήτοις” (stenagmois alalētois)στεναγμοῖς = 깊은 신음, 탄식 (육체적·정신적 고통에서 나옴)ἀλ..

5. Bible Q&A 2025.05.20

성경 말씀 왜곡 사례 : 요한복음 14:11 왜곡 대표 인물/사례

📘 요한복음 14:11을 왜곡하는 이단적 사조 및 대표 인물 1️⃣ 요한복음 14:11의 성경적 의미“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핵심 문맥: 제자들이 예수님의 신성을 이해하지 못하자, 예수님은 자신의 말씀(선포)뿐 아니라 행적(기적과 사역)까지도 믿음의 증거로 제시하심.“그 일” = 단순 기적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드러내는 사역임 (병 고침, 귀신 추방, 죽은 자 부활 등)2️⃣ 왜곡 사례별 대표 인물 분석📍 ① 오순절주의 – 베니 힌 (Benny Hinn)주장 요약: “믿으면 지금도 예수처럼 병을 고치고,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대표 발언:“예수님은 우리에게 자신의 사역을 맡기셨다. 그러므로 당신도..

성경 말씀의 왜곡 사례 : 요한복음 14:11 (사례 별 그들의 해석, 논리, 전략)

요한복음 14: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요한복음 14:11절의 왜곡 사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본문 배경: 요한복음 14:11의 의미"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문맥: 제자들이 예수님의 ‘하나님 되심’을 완전히 믿지 못하고 있을 때,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견고히 하기 위해 자신의 신성과 아버지와의 일체성을 강조하신 배경에서 말씀을 하신 것임 "행하는 그 일": 단순한 기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역이며, 예수님의 신성을 증거하는 사역임.2️⃣ 왜곡 사례별 분석① 오순절주의 (극단주의 형태)주장: 예수님의 “일..

삼위일체 3 : Tertullian 이후 삼위일체 신학의 발전 (니케아 신경 이전까지)

테르툴리안 이후 삼위일체 신학의 발전과 다른 사조들과의 논쟁1. 테르툴리안 이후 삼위일체 신학의 발전테르툴리안 이후, 삼위일체 신학은 점진적으로 정교화되고 체계화되었으며, 특히 교부 시대를 거치며 정통 교리로 확립됨.⦿ 카파도키아 교부들 (4세기)바실리우스,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우스, 니사의 그레고리우스는 삼위일체 교리를 **“한 본질, 세 위격” (μία οὐσία, τρεῖς ὑποστάσεις)**로 명확히 정리함.이들은 “하나님은 본질상 하나이며, 위격상 셋”이라는 논리를 통해 아리우스주의와 사벨리우스주의를 반박함.이 개념은 니케아 신경(325년) 및 **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381년)**에 결정적으로 반영됨.⦿ 아우구스티누스 (354–430)『삼위일체론(De Trinitate)』에서 삼위일체를 ..

Bible Q&A : 하나님의 음성을 듣거나, 만난 성경속의 인물들의 공통적인 반응은 어땠나요?

Q : 하나님의 음성을 듣거나, 하나님을 만나면 어떤 일이 발생하나요? 이게 가능한 것인가요? A: 성경에 따르면, 사람이 하나님의 얼굴을 보거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님. 오히려 거룩하신 하나님과 죄인인 인간 사이의 엄청난 간극이 드러나는 사건이며, 대부분의 경우 두려움과 전율, 자아의 붕괴, 그리고 깊은 회개와 순종으로 이어짐. 아1. 죄인은 하나님을 직접 뵐 수 없음하나님의 거룩함은 죄된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임. 때문에 하나님을 “직접” 보는 것은 죽음을 의미한다고 여겨졌음.출애굽기 33:20“너는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하심.→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신 말씀임. 인간은 그분의 본질적 영광을 보면 죽게 된다고 명확히 말하심.이사야..

5. Bible Q&A 202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