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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장 8절 '권능/능력'의 왜곡과 이단/사이비/이념(가르침)과 그 위험성 이해 I. 사도행전 1장 8절 '능력'의 진정한 의미와 개혁주의적 해석사도행전 1장 8절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선포함. 이 구절은 성령의 임재를 통해 주어지는 '권능(두나미스)'과 그 궁극적인 목적이 '그리스도의 증인됨'에 있음을 명확히 함. (교세의 확장, 목사 개인의 영달/인기가 목적이 되어서는 절대 안됨) 1. "권능(두나미스)"의 의미성령의 초자연적인 능력: 이 권능은 인간의 재능이나 노력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부터 오는 초자연적이고 역동적인 힘임. 이는 기적을 행하고 복음을 담대히 전하게 하는 능력을 ..

Q: 사도행전 1장 8절에 정의된 '두나미스/권능'가 오늘날에도 유효하며 나타나고 있는지요? 예를 들어 방언, 신유(병고침), 귀신 내쫓기 등의 권능이 나타나나요? A: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개혁주의 신학 내에서도 '은사중지론(Cessationism)'과 '은사연속론(Continuationism)'이라는 중요한 신학적 논쟁을 포함하고 있으나, 개혁주의 및 성경을 근거로 볼때 은사중지론이 바른 해석이며, 두나미스의 본질적인 능력, 증인으로의 삶 (복음전파)에 대한 능력은 현재에도 유지되며, 정경(성경)이 다 쓰여진 후 방언, 사도라 칭하는 특정 개인에 의한 치유, 귀신 내쫓임 등은 중지되었다고 보는 견해임 근거로, 완성된 하나님의 계시로 이 모든 것을 넉넉히 감당하거나 이기는데 충분하기 ..

Q: 사도행전 1장 8절에서 말하는 권능이란 무엇인가요? A: 사도행전 1장 8절에 나타난 '능력'은 세상이 정의하는 힘과는 근본적으로 다름. 이는 인간의 한계와 능력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힘으로, 오직 성령을 통해 주어지는 것임. 이 능력의 궁극적인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데 있음. 로마인과 그리스인의 '능력' 개념이 현세적이고 인간 중심적인 반면, 성경적 '능력'은 영적이고 신 중심적이며, 사랑과 생명을 전파하는 본질을 지님. 따라서 진정한 능력은 세상의 방식이 아닌, 하나님의 방식대로 주어지고 사용될 때 발휘됨.I. 사도행전 1장 8절 '권능/능력/Power" 란? 1. '두나미스(δύναμις)'의 어원적 의미'두나미스(δύναμις..